혼잣말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래임 改(개)

ladon 2010. 4. 16. 12:45
오브가 자국방위용으로 개발한 모빌슈츠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프로트타입 기체의 하나.
콜로니 [헬리오폴리스]에서 연합의 기술을 도입하여 제조되었다.
그 때문에 빠른 단계에서 빔병기의 탑재를 실현했다.

파일럿인 로우=규르는 고철상으로서 자프트의 습격에 의해 붕괴한 헬리오폴리스에서 고철을 탐색 중에
2기의 아스트레이(MBF-P02 레드프레임과 MBF-P03 블루프레임)을 발견하여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레드 프레임은 내츄럴에 의한 조종을 가능하게 하는 테스트기로서 불완전하지만 전용OS가 탑재되어있다.
내츄럴인 로우는 유사인격 컴퓨터 [하치(8)]의 서포트를 받아 자유자재로 본 기체를 조종할 수 있다.
로우는 정비사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애기에 각종 개조를 가해놓았다.

MBF-P02KAI 레드프레임改는 그 집대성이며 이제까지 택티컬암즈IIL의 원형은 레드프레임용으로 개발된 가변장치였지만 처음 만든 것은 대파된 블루 프레임의 수복 파츠로서 사용되어 레드프레임에는 장비되지 못했다.

제식채용 즈음 더욱 대폭 개량을 가해 [IIL]로서 완성했다.
이 장비는 많은 형태로 변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중에는 블루 프레임에는 채용되지 않았던 형태도 존재한다.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 [델타폼]이 있다.
등 뒤에 역삼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 이 형태에는 보와츌 류미엘을 전개할 수 있다.
이것은 GSX-401FW 스타게이저 등에 채용되었던 시스템의 종류 중 하나로 차세대 추진 시스템이다.

한편으론 하나의 장비에 이만큼 다채로운 기능을 응집한다는 것은 고장의 발생률을 높이고 메인테넌스를 복잡화하는 요인이되지만, 단순한 메카광인 로우는 [있는 거 없는 거 다 집어넣고 싶다]라는 것을 이유로 모든 것을 채용하고 말았다.

레드프레임改가 만들어진 이유는 라이브리안을 칭하는 수수께끼의 조직에 의한 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그걸 위해 작업용이라곤 상상할 수도 없는 높은 전투력도 첨가되었다.
택티컬암즈IIL이외의 무기로는 가베라 스트레이트와 새로 더해진 타이거 피어스다.
이 2자루의 거대한 일본도는 로스트 테크놀러지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 이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로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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