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 말만 들어도 왠지 설레인다. 과연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은 무슨 이야기 일까? 궁금증을 자아 내는데....

이 궁금증을 풀어줄 단 하나의 영화 바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이다.
영화의 가장 큰 시나리오의 중심을 예기 하자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명성황후 민자영의 호위무사 무명 이 둘의 러브 스토리를 예기하는게 영화의 내용이다.

나도 솔찍히 명성황후의 이미지는 이미연 단 하나 (워낙 기억이 강했다..) 왠지 모습도 그게 다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그녀의 사랑 이야기가 있을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었다.
(아니 황후라고 사랑을 못하고 그런건 없겠지만 왜 생각을 못했는지...) 여튼 그 둘의 사랑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영화이다.

과연 그럼 누가 이 둘을 연기하였는가??
바로 포스터에 보이는 두사람 조승우와 수애이다.



조승우는 누가 뭐라 해도 이제는 명실상고한 대한민국 영화 흥행 남자 배우가 되었다.
말아톤에서 신들린 연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확 사로 잡고서 배우 강혜정과의 연인으로 또한번 주목받던 그가 타짜로 못을 박아 버리면서 연기파배우로의 모습과 흥행 배우로의 모습을 가진 배우로써 성장했다.
그후 영화는 고고70이후 작품이 없었는데 그런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또한번 감동할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돌아 왔다.

그의 최고 매력은 바로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
배우로써 역할을 100% 소화하는 연기력은 보는 이들로써 감동을 자아 낸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해내지 못한 역할을 해내는듯 하다.
(특히 감성적인 연기는 정말 사람을 뭉클하게 만드는듯 하다.)

연기력도 되고 얼굴도 되는 그 이번 영화가 기대대는 이유도 그중 하나 인거 같다.



다음 주인공은 바로 수애
정말이지 단아한 외모를 지닌 단아한 배우.
가족 으로 충격을 선사하기 시작해서 나의 결혼 원정기로 또한번 주목을 받더니 님은 먼곳에 에서의 연기변신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써의 모습을 나타낸다.

항상 똑같은 모습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서 그녀의 잠재력을 표출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연기력또한 날이 갈수록 물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런 그녀를 내가 관심가지고 지켜보게 된건 바로 드라마 회전목마이다.
장서희와 투톱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거 까지는 아니지만 세상에 그녀를 알리기에는 충분했던거 같다.
이후 해신에서의 사극연기는 앞으로 그녀가 청춘스타로써의 모습이 아니라 사극으로의 폭넓은 연기력을 뽐내게 된다.

비록 시청률은 많이 안나왔지만 9회말2아웃에서의 정말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을 보면 반하지 않을 남자가 없는듯 하다.

이처럼 매우 강한 2배우가 만나서 만든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정말 기대하지 않을수 없는거 같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영화 정보를 얻을수 있다.
http://www.minjayoung.co.kr/


Posted by l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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