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필라델피아 라면 2009년 박찬호가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갔었던 야구팀 필라델피아가 있으며 또 한가지 더 생각나는것이 있다면 바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이다.

크림치즈 중에는 워낙에 유명해서 많은사람들이 알고 있을꺼라 생각된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4가지 맛이 있다.

가장 많은 선호도를 가진다는 기본적인 맛 플레인(크림치즈)
약간의 마늘향이 들어가서 빵과의 호흡을 더해주는 마늘맛
상큼한 과일맛이 어울어진 딸기맛과 파인애플맛이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보통 크림치즈맛만 나는 플레인을 먹는데 어떤때에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가 하면 바로 바게뜨빵에 발라 먹었을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거 같다
갓구은 따뜻한 바게뜨빵 자체도 워낙 맛있지만 빵만 먹으면 왠지 심심한데 거기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면 입안에서 그 고소한 맛이 어울어져 계속 먹게 된다 ㅡㅡ;;; (중독성있음! 크림치즈 추천 함)

근데 내가 아는 크림치즈는 항상 동그란 통안에 들어 있었는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정말 다양한 모양의 치즈가 존재 한다.

치즈케익에 사용할수 있는 하얀색의 많은양의 치즈 브릭
낱개로 포장되어서 끼니마다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미니터브 까지

항상 동그란 통만 먹어서 냉장보관 했었으니 미니터브가 정말 나에게 딱 맛는듯 하다 가끔 먹는 빵에 필요한 만큼만 먹고 보관하면 쓰레기 처리하기도 편하고 과도하게 안먹어서 좋고 ㅋㅋ

크림치즈는 그냥 발라 먹는데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크림치즈 레시피 로도 사용 가능하다 크림스파게티를 만드는데 사용하면 정말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들수 있을꺼다

오늘저녁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함께 맛있는 빵한조각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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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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