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프로펙스에서 헬리우스란 신발은 신은적이 있다.
아디다스의 엑신과 더불어 에어 있는 신발의 전성기를 맞이한 신발이다.
(나이키는 신발에서 소리가 안나서 그때당시에는 바람빠지는 구멍이 있고 소리가 나는 헬리우스나 엑신을 더 선호했었다)
그때당시 실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헬리우스 그 헬리우스를 만들었던 프로스펙스가 다시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로스펙스W 란 이름으로 스포츠워킹화 를 선보이고 있다.
워킹슈즈 를 소개 한다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농구를 하게되면 농구화, 축구를 하면 축구화를 신듯이 런닝을 할때는 런닝화를 신고 워킹 바로 걸어 다니는 운동을 할때는 워킹화를 신는다는 것이다.
요즘 다이어트를 할때 뛰기 보다는 오히려 걷기를 더 권장하는 만큼 걷기를 더 많이들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신발의 기능은 정말이지 너무 중요한 요소이다. 사람은 두 다리로 걸어 다니는데 지면에 닿는 바로 발이 모든 피로를 다 흡수하고 충격도 받는 부위인데 그 부위를 걸으면서도 보호를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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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동작은 착지, 발구름, 발디딤의 3가지로 구분 하는데 런닝보다 워킹이 발을 더 오래 디디고 탄성이 아닌 근육으로 움직인다.
런닝화가 아닌 워킹화를 신는 이유는 착지하는 순간에 런닝은 착지를 발 전체로 하지만 워킹은 발 뒤꿈치로 하기 때문에 충격흡수가 필요하다.
발 디디는 순간도 워킹이 더 느리기 때문에 길수밖에 없는데 이때도 발 전체로 전달되는 충격에 대한 분산이 필요하다.
발 구름 동작 시에는 워킹화는 맨발 보행시의 발 구름 과정과 유사하게 설계되어 발이 더 편안하다.
이처럼 워킹에 필요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만든게 바로 워킹슈즈 이다.
프로스펙스W 홈페이지에 가면 더욱 자세한 소개가 되어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http://www.prospe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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