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on blog

과거 (과거라고 말하긴 좀 머하지만) 부모님, 또는 선생님 같은 어른들은 내게 이런말을 자주 하셨다.

"돈생기면 바로 은행에 넣어라~" 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건 이제 옛날 예기가 되버렸다.
어렸을적 내 기억엔 은행에서도 이자를 많이 주었던걸로 알고 있다. (나름 기쁨을 느낄 정도로 ㅋㅋ)
하지만 지금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완전 손해를 볼 뿐이다.

매달 이자가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보통 은행의 일반 통장들은 3개월에 1번 꼴로 이자를 지급하고
그 이자 지급 조건또한 일정금액 이상이 통장계좌에 입금이 되어 있어야만 이자를 주었다
(쥐꼬리 만한 이자 주기를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것이 바로 CMA이다.

일하며 받는 월급은 일반 은행통장으로 들어오는데 그거 받아서 돈 찾으려면 은행시간 넘어가면 또 수수료 나가고 귀찮다 보면 하루이틀 늦게 돈을 옮기기도 하고 하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왜냐~? 대우증권 CMA 가 있기 때문이다.

CMA수익률 최대 연 4.5% 라는 이자를 지급하고(일반 통장과 똑같이 사용하는데도)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365일 CD/ATM기 수수료는 무료다.(은행 점검시간 제외)
(현금이 필요한데 은행가서 찾자니 수수료 나가는 아픔은 아마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증권사에서 지급결제 서비스도 이제 가능하니 CMA에 월급 넣어서 이자 받고, 공과금 자동이체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언제 어디서든 기계에서 돈찾는 수수료 걱정 안해도 되고 CMA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제테크를 시작한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